게임 특허·완구 특허·장난감 특허는 규칙·시스템, 결합·변형 메커니즘, 센서·모듈처럼
산업에서 반복 구현 가능한 기술에 독점권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보호 범위는 소프트웨어 로직과 기구 구조, 전자회로, UI/UX,
포장·안전 설계까지 넓게 포함되며
디자인권·상표와 함께 묶어 방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출원을 위해서는 신규성·진보성·산업상 이용가능성을 갖추고,
KIPRIS로 유사 사례를 확인한 뒤
명세서와 청구항을 구조화해 핵심을 정확히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록 후에는 생산·판매·수입을 통제할 수 있고,
라이선스·기술이전·IP 콜라보를 통해
수익화와 포트폴리오 확장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목차
ⓐ 게임·완구·장난감 특허 출원 방식과 절차
ⓑ 게임·완구·장난감 특허 출원 및 등록 요건 정리
ⓒ 게임·완구·장난감 특허 심사 과정과 심사 대응 전략
ⓓ 게임·완구·장난감 특허권 효력과 독점적 권리 범위
ⓔ 게임·완구·장난감 특허 출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점
ⓕ 게임·완구·장난감 특허권의 양도 및 상속 방법
ⓖ 게임·완구·장난감 특허 출원에서 자주 발생하는 거절 사유와 대응 방법
ⓗ 게임·완구·장난감 특허 출원 최근 동향과 뉴스 이슈
■ 선행기술 조사
이 분야의 시작은 KIPRIS 선행기술조사입니다.
IPC+키워드로 게임 로직, 결합·변형 메커니즘, 센서 연동 구조를 교차 확인하세요.
검색 결과는 ‘인용문헌 vs 내 청구항’ 맵으로 정리하고,
FTO(자유실시)·회피설계 포인트를 함께 도출합니다.
보드게임·RC·AR/VR까지 확장 검색하면 누락 리스크가 크게 줄어요.
■ 출원서 작성
명세서는 과제→해결수단→효과를 시나리오·흐름도·폭발도면으로 구체화합니다.
청구항은 독립항에 코어 로직/기구, 종속항에 파라미터·예외 처리·안전 규격을 층층이 배치하세요.
수치한정과 비교실시예로 예측 곤란한 효과를 보여주면 진보성 주장이 강해집니다.
UI/UX, 펌웨어 제어, 모듈 결합 용어는 끝까지 일관되게 사용합니다.
■ 출원서 제출
전자출원 시 우선권 주장, 심사청구 타이밍, 조기공개·우선심사 적용 여부를 함께 검토하세요.
도면 규격·용어 통일·참조부호 누락 등 기재불비를 사전 점검하면 보정 리스크가 크게 낮아집니다.
출원번호가 나오면 공개일·OA 예상 시점까지 캘린더로 관리해 대응 속도를 높이세요.
■ 심사
방식심사를 통과하면 실체심사에서 신규성·진보성·산업상 이용가능성이 판단됩니다.
미리 만든 ‘청구항 맵핑표’에 인용문헌 대비 차이를 연결하고,
반응속도·정확도·내구성 등 성능 데이터로 뒷받침하세요.
거절이유통지(OA) 시 의견서·보정서로 범위를 정교화하고, 필요하면 인터뷰·우선심사로 기간을 단축합니다.
■ 특허
등록결정 후 등록료를 납부하면 권리가 발생합니다.
이후 생산·판매·수입을 통제하고 라이선스, 기술이전, OEM/ODM으로 수익화를 설계하세요.
분할출원·정정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침해 대비 증거 체계를 상시 업데이트합니다.
해외 진출은 PCT로 우선일을 확보한 뒤 USPTO·EPO·JPO·CNIPA에 단계적으로 진입하는 전략이 효율적입니다.
■ 신규성
공개된 로직·결합 구조·센서 제어와 동일하면 게임 특허·완구 특허·장난감 특허는 거절됩니다.
출전 영상·크라우드펀딩·전시 시연은 신규성 상실 위험이 큽니다.
출원 전 NDA·비공개 테스트로 공개를 통제하세요.
차별 요소는 청구항에 수치한정으로 적고, KIPRIS 검색 기록으로 선행문헌과 차이를 정리합니다.
■ 진보성
통상의 기술자가 쉽게 떠올릴 수 없는 창의적 결합과 예측 곤란한 효과가 필요합니다.
비교실시예, 파라미터 범위, 성능 지표(정확도·반응속도·내구성)로 우월성을 입증하세요.
인용문헌의 결합 가능성에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알고리즘 흐름도·기구 단면도·제어 로직을 연계해 이유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 산업상 이용가능성
핵심은 재현성과 양산성입니다.
제조 공차, 부품 규격, 전원·통신 사양, 사용자 안전 기준을 구체 기재하세요.
프로토타입 → 양산 스케일업 데이터와 QC 플로우를 제시하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서비스형 게임은 서버 아키텍처·동기화·안정성 지표로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세요.
■ 형식심사
첫 관문은 형식심사입니다.
명세서·청구항·도면 규격, 출원인 표기, 수수료, IPC 분류 누락을 점검하세요.
기재불비를 막으려면 용어 정의·참조부호 일치와 전자파일 무결성을 사전 체크합니다.
KIPRIS 서지 정보와 동일성 확인, 서류 체크리스트로 재접수 리스크를 줄이세요.
■ 실체심사
방식심사 통과 후 실체심사에서 신규성·진보성·산업상 이용가능성을 봅니다.
심사관 인용문헌 vs 청구항 맵핑표를 미리 준비하고,
알고리즘 흐름도·결합 메커니즘·센서 제어 정량 데이터(반응속도·정확도·내구성)로 차별성을 입증하세요.
OA(거절이유통지)를 예상해 비교실시예·수치한정을 패키지로 마련하고,
우선심사·인터뷰로 심사 기간을 단축합니다.
■ 보정 및 등록결정
OA 수령 시 의견서로 쟁점을 단순화하고, 보정서로 범위를 정교화합니다.
독립항은 코어 로직/기구로 간결하게, 종속항은 파라미터·예외 처리·안전 규격을 사다리식으로 보강하세요.
불리한 실시예는 정리하고, 유리한 효과는 실시예 추가로 강조합니다.
필요하면 분할출원으로 파생 기능을 보호하고, 등록결정 후 등록료·연차료 스케줄을 바로 잡으세요.
마지막으로 FTO(자유실시) 재점검과 회피설계 가이드를 업데이트해 상용화 리스크를 낮추면 좋습니다.
■ 독점적 권리
등록이 되면 생산·판매·수입을 독점적으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권리 범위는 전적으로 청구항 문언으로 정해지니, 규칙 알고리즘·결합/변형 메커니즘·센서 연동 구조를 선명하게 적어두세요.
UI/UX 처리 방식, 펌웨어 제어 로직, 안전 설계까지 포함하면 방어력이 커집니다.
분쟁 대비용 클레임 맵·실시예는 꼭 준비해두세요.
■ 무단 사용 방지
침해가 의심되면 즉시 증거 보존(구매·개봉·영상) 후 권리범위 매핑을 만들고 경고장을 발송합니다.
게임 특허는 서버 로그·프로토콜 캡처가, 완구·장난감 특허는 분해 사진·단면 촬영이 유효합니다.
가처분·손해배상과 병행해 종속항을 촘촘히 유지하면 회피설계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병행수입·리셀러 이슈는 상표·디자인권과 묶어 대응하세요.
■ 라이선스 및 수익 창출
이 권리는 독점/비독점 라이선스·크로스라이선스·OEM/ODM 등으로 수익화 가능합니다.
로열티 기준(출고가·순매출·사용량)과 지역·기간·서브라이선스 범위를 계약서에 명확히 두세요.
B2B 모듈 공급, 캐릭터 IP 콜라보, 퍼블리싱 계약을 결합하면 매출원이 다각화됩니다.
기술이전 시 소스·도면·펌웨어 문서화로 재현성을 보장하세요.
■ 보호기간
보호기간은 원칙적으로 출원일로부터 20년입니다.
연차료 미납 시 권리가 소멸할 수 있으니 알림·대납 프로세스를 운영하세요.
해외 진출은 PCT 국제출원으로 우선일을 확보한 뒤 USPTO·EPO·JPO·CNIPA에 단계 진입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등록 후 정정·분할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회피설계를 지속적으로 차단하세요.
■ 선행기술조사 필수
출발점은 KIPRIS 선행검색입니다.
IPC+키워드로 게임 로직, 결합 메커니즘, 센서 연동 구조를 교차 확인해 신규성·진보성 리스크를 먼저 점검하세요.
결과는 ‘인용문헌 vs 내 청구항’ 맵으로 정리하고, 동시에 FTO(자유실시)·회피설계 포인트를 확보하면 안전합니다.
보드게임·RC·AR/VR 범위까지 넓히면 누락 가능성이 크게 줄어요.
■ 기술 차별화 명확화
통상의 기술자가 쉽게 떠올리기 어려운 차별 포인트를 수치·데이터로 남겨두세요.
예) 상태전이 로직, 결합 각도(°), 센서 보정 파라미터, 반응시간(ms).
비교실시예로 예측 곤란성을 강조하고, 인용문헌 대비 해결 과제를 한 문장으로 못 박으면 진보성 주장에 힘이 실립니다.
■ 명확한 명세서 작성
명세서는 과제 → 해결수단 → 효과를 시나리오·흐름도·폭발도면으로 구체화합니다.
청구항은 독립항에 코어 로직/기구, 종속항에 파라미터·예외 처리·안전 규격을 사다리식으로 배치하세요.
용어 정의·참조부호·측정 방법을 일관되게 쓰면 기재불비(OA) 리스크가 크게 줄어듭니다.
■ 실용성 강조
산업상 이용가능성의 핵심은 재현성·양산성입니다.
프로토타입 → 양산 스케일업 데이터, 내구성·반응속도 같은 성능 지표, 안전 기준 적합성을 제시하세요.
완구·장난감은 부품 규격·QC 플로우, 게임 서비스는 서버 아키텍처·동기화·안정성 지표가 설득력을 높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절차를 적어두면 유지보수 가능성까지 설명됩니다.
■ 출원 전 공개주의
전시·체험 영상·크라우드펀딩·SNS 공개는 신규성 상실 위험이 큽니다.
출시 전엔 NDA로 테스트하고, 불가피한 공개는 공지예외 요건과 증빙을 준비하세요.
티저는 핵심 로직·결합 구조를 가린 상태로 콘셉트만 공개하는 게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분야(게임 특허·완구 특허·장난감 특허)는 출원 타이밍 관리가 성패를 가릅니다.
■ 양도
게임 특허·완구 특허·장난감 특허는 계약을 통해 제3자에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권리 범위(청구항 대상), 지역·기간, 로열티 기준(출고가·순매출·사용량), 서브라이선스, 개선발명 귀속을 계약서에 명확히 두세요.
계약만으로는 불충분하며, 특허청 이전등록을 완료해야 법적 효력이 확정됩니다.
또한 OEM/ODM, 퍼블리싱, 캐릭터 IP 콜라보와 결합하면 수익원이 다각화됩니다.
실무 팁: 양수인이 원하는 기술문서 리스트(도면·제어 로직 요약·검증 리포트)를 미리 준비하면 딜이 빨라집니다.
■ 상속
특허권은 재산권이므로 상속 대상에 포함됩니다.
상속인은 가족관계 증빙 후 상속 이전등록을 마쳐야 권리 행사가 가능합니다.
반드시 연차료 일정, 공동소유 지분, 진행 중 분쟁·라이선스 계약을 승계 체크리스트로 정리하세요.
기술의 재현성을 위해 소스코드·도면·펌웨어·시험 데이터 등 핵심 자료의 인수인계를 완료해야 합니다.
필요 시 가업 승계 또는 신탁 구조를 활용해 세무·관리 리스크를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장 흔한 건 신규성 부족입니다.
이미 공개된 게임 로직, 결합 메커니즘, 센서 연동 구조와 비슷하면 게임 특허·완구 특허·장난감 특허가 막혀요.
출원 전 KIPRIS 선행기술조사로 유사 사례를 걸러내고, 청구항에 차별 포인트를 수치한정으로 명확히 넣어주세요.
다음은 진보성 부족입니다. 통상의 기술자가 쉽게 떠올릴 결합이면 거절되기 쉽죠.
비교실시예와 성능 지표(반응속도·내구성·정확도)로 예측 곤란성을 보여주면 유리합니다.
마지막은 기재불비입니다.
용어 정의, 참조부호, 측정 방법 누락으로 OA(거절이유통지)가 오면 의견서·보정서로 논점을 좁히고,
FTO 점검과 회피설계를 병행해 등록 가능성을 높이세요.
계속되는 닌텐도와 포켓페어의 소송, 닌텐도 “모드는 인정 안 해”?
“캐릭터 소환에 특허가 필요해?” 닌텐도 신규 특허 발급
요즘 출원 흐름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융합입니다.
게임 특허는 매치메이킹, 보상 시스템, UI/UX 상호작용, 서버 동기화 로직이 핵심이고,
완구·장난감 특허는 모듈 결합, 자석·스프링 메커니즘, IMU·블루투스 센서 연동이 활발합니다.
AR/VR, 에듀테인먼트 접목으로 인터랙션 관련 청구항이 늘고,
EN71·ASTM F963 등 안전 규격 대응을 반영한 설계가 강화되는 추세예요.
해외는 PCT 국제출원으로 우선일을 확보한 뒤 USPTO·EPO·JPO·CNIPA 개별국에 진입하는 전략이 보편화됐고,
위조·모방 리스크에 대비해 디자인권·상표와 묶는 IP 포트폴리오가 주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